부천희망재단 뉴스레터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발행됩니다. 💌  

12월 19일(수),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민간 지역재단으로는 처음으로 부천희망재단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부천희망재단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저장강박가구 집중지원 ▲계절가구 지원, 방법창 설치 등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고령, 장애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이 단절되어 긴급한 자립을 위한 주거비 지원 등의 주거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환경개선을 위한 위생소독, 방충망 설치 등 지역 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소규모 생활 수리 서비스인 '효자손 플러스' 사업을 통해 301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부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의 '맞춤형 주거지원사업'으로 실직, 전세 사기, 가정폭력에 따른 긴급지원 주택 등 주거약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부천시, 부천시 도시공사,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LH경기남부 지역본부 등과 협약하고 주거취약자 발굴과 안심드림주택 5호를 마련하였으며, 관내 10개 광역동 행정복지센터와 3개 경찰서, 3개 자활센터와 복지기관 등의 협력을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지원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천희망재단 주거기금은 부천시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수년간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관내 세종병원(1억)과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5천만원)와 취약계층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하는 기부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천희망재단 권세광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부천희망재단이 지역사회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 자원을 총동원하여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천시를 비롯한 민·관 기업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거복지 문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21일(목), 부천희망재단에서는 '2023기부자 송년의 밤'을 진행하였습니다. 재단 임원진이 호스트가 되어 주요기부자 및 지인 1~2명을 초청, 올 한 해의 활동에 대한 성취를 공유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행사는 권세광 이사장님의 올 한 해 주요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조용익 부천시장과윤형준 (주)트리시스 대표님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해주신 기부자 여러분, 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를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는 부천희망재단이 되겠습니다. 

부천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2019년 6월부터 현재까지 ▲주거 ▲건강·의료 ▲요양·돌봄 ▲민관서비스인 4대 핵심분야와 다분야 사업을 연계하여 자체 개발한 다양한 통합돌봄 프로그램으로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연계·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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